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쉐보레 스파크 (문단 편집) === 3세대 (M300/M350, 2009~2015) === [[파일:pY3JdQy.jpg]] ||<-4> {{{#ffffff '''CHEVROLET SPARK'''}}} || || 출시 ||<-3> 2009년 8월 19일[*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기준. 쉐보레 스파크로 개명한 건 2011년 3월 1일부터다.] || || 생산 ||<-3>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 || 세부 차명 || 스파크 가솔린 || 스파크 LPG || 스파크 S/2015년형 스파크[* 단, 2015년형 가운데 수동변속기 모델은 M300과 제원이 같다.] || || 엔진통칭 || [[대우 S-TEC 엔진|S-TECⅡ]](B10D1) || [[대우 S-TEC 엔진|S-TECⅡ]] LPGi(LB10B1) || [[대우 S-TEC 엔진|S-TECⅢ]](B10D2) || || 코드명 ||<-2> M300 || M350 || || 배기량 (cc) ||<-3> 995 || || 구동방식 ||<-3> 앞 엔진-앞바퀴굴림(FF) || || 최대출력 (ps) || 70 || 65 || 75 || || 최대토크 (kg.m/rpm) || 9.4 / 4,800 || 9.3 / 4,800 || 9.6 / 4,600 || || 변속기 ||<-2> 4단 A/T([[자트코 JF405E 변속기|자트코 JF405E]])[* 2015년형에서는 CVT로 변경됐다.] / 5단 M/T(Y4M-HD) || [[CVT]]([[자트코 CVT7|자트코 CVT7 JF015E]]) || || 전장 (mm) ||<-3> 3,595 || || 전폭 (mm) ||<-3> 1,595 || || 전고 (mm) ||<-3> 1,520 || || 축거 (mm) ||<-3> 2,375 || || 공차중량 (kg) || AT 910[* 2015년형 CVT 모델은 955kg]/MT 895 || AT 940 /MT 925 || 910 || || 전륜 서스펜션 ||<-3>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맥퍼슨 스트럿]] || || 후륜 서스펜션 ||<-3> [[토션빔 서스펜션|토션빔 액슬]] || [youtube(_uHwYsexULI)] >'''사랑받는 경차의 세계 공통어''' ||[[파일:쉐보레 비트 컨셉.jpg|width=700]]|| || 쉐보레 비트 컨셉카 || 개발 코드명은 M300. 첫 공개는 2007년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쉐보레 비트(Chevrolet Beat)라는 이름으로 공개됐고, 양산 모델은 2009년에 판매를 시작했다. 당시 국내에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라는 이름으로 판매됐다. 물론 쉐보레로 편입된 이후에도 처음엔 마티즈로 출시된 만큼 이 차 까지는 쉐보레 엠블럼을 달고있어도 그냥 마티즈나 마크리로 불리기도 했다. 그 이전 세대 모델이 전부 이탈디자인에 의뢰하여 만든 것과 달리 M300 스파크는 당시 [[한국GM|GM대우]]의 김태완 부사장이 이끄는 디자인팀에서 자체적으로 디자인 설계를 한 것이다. 여기에서 나온 3종의 차종 디자인을 투표를 거쳐 고르고 이것을 바탕으로 제작한 차량이 한국 기준으로 마티즈까지 포함하면 3세대, 스파크 단일 모델로만 보면 1세대(M300)이다. 스파크라는 이름은 국내에서는 2011년 3월에 한국GM 런칭과 쉐보레 브랜드 발표와 함께 소개됐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 브랜드로 경차를 판매하고 있었다. 물론 스파크로 팔렸던 그 차량은 [[GM대우 마티즈|마티즈]]다. 국내에서 마티즈 브랜드를 계속 유지할 때부터 이 차량을 [[제너럴 모터스|GM]]의 다른 지역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다른 브랜드로 판매했는데, 지역마다 브랜드가 다르기는 하지만 가장 유명한 것이 쉐보레 스파크다. 마티즈Ⅱ(M150)부터 일부 지역에서 마티즈 2세대(M200) 때부터는 해외 주요 지역에서 스파크 브랜드로 팔리고 있었다.[* M300을 기준으로 할 경우 [[인도]]에서는 쉐보레 비트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바리나 스파크로 팔린다. 참고로 바리나는 [[쉐보레 아베오|아베오]]의 현지 명칭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M300은 한국에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라는 이름으로 출시됐지만 2011년 3월 출고분부터 해외와 같은 쉐보레 스파크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는 법인명이 GM대우에서 한국GM으로 바뀌면서 모든 차종명을 쉐보레 브랜드로 바꾼 결과로, 한국에서는 마티즈라는 브랜드가 경차의 대명사로 인지되고 있었기 때문에 내부에서도 마티즈만은 살리자는 의견이 강해 꽤 격론이 있었다고 한다. --쉐보레 마티즈로 팔면 되잖아--[* [[한국GM 알페온|알페온]], [[한국GM 다마스|다마스]], [[한국GM 라보|라보]]처럼 쉐보레와 무관한 내수용 독자 브랜드가 일부 살아남은 것을 이유로 스파크의 명칭 변경에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알페온은 한국GM이 일부러 고급화 차원에서 한국GM 및 쉐보레 브랜드를 지운 것이며, 다마스와 라보는 GM 글로벌이 아닌 한국GM만 만들고 대한민국에서만 파는 한국GM 고유의 차량이기에 쉐보레 브랜드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심지어 다마스와 라보는 쉐보레 국내 홈페이지에 제품 설명이 없고, 한국GM 홈페이지에 따로 제품 설명 페이지가 있다. 하지만 M150 및 M200은 일부 개발도상국 시장에 한해 쉐보레 마티즈로 수출되기도 했었다.] 일반 소비자들이 내부 사정을 알 리 없으므로 초기에는 오히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시절보다 판매량이 소폭 감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곧 스파크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같은 차라는 것을 일반 소비자들도 알게 됐고 다시금 판매량을 되찾는데 성공.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시절 차량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그릴, 휠캡을 스파크의 것으로 교체해주는 일명 '쉐보레팩'을 기간 한정으로 할인하여 제공하기도 했다. 엔진은 4기통 1.0 DOHC [[대우 S-TEC 엔진|S-TECⅡ]] 엔진(B10D1)을 달아 기존 마티즈의 800cc와 차별화된 게 특징이다. 이 엔진은 [[GM대우 젠트라|젠트라]]의 하위 트림에 쓰이던 1.2L S-TECⅡ(B12D1)를 기반으로 스트로크와 보어 직경을 줄여 조정한 엔진이다. 원본인 B12D1에 비해 스파크에 쓰인 B10D1은 스트로크를 79에서 67.5mm로, 보어 직경은 69.5->68.5mm로 조정했다. 그 결과 롱 스트로크 성향 엔진이 세미 스퀘어 성향으로 바뀌어 조금 더 고회전에 유리한 형태로 바뀌었다.--그렇다고 이 엔진이 VTEC 엔진처럼 돌아가는건 아니고, 숏 스트로크나 스퀘어 엔진은 롱 스트로크에 비해 연비는 불리하다.-- 원래 B10D1이 1.2L급이었던 B12D1을 줄인 것이기에 다시 엔진 블록을 비롯한 주요 부품을 B12D1에서 쓰인 것으로 바꾸는 튜닝을 하기도 한다.--물론 이 경우 구조변경허가를 받아야 하며, 또한 이렇게 되면 법적으로 경차가 아니게 되니 주의 요망.-- 한국내에서는 배기량이 같고 연료만 휘발유와 LPG를 쓰도록 나누지만, 해외에서는 몇 가지 다른 엔진을 쓴다. 예를 들어 북미나 인도의 가솔린 모델은 1.2L 에코텍 엔진이 들어가며, [[인도]]에서는 936cc 디젤 엔진을 넣기도 한다. 이 엔진에 대한 구체적인 변경 사항은 [[대우 S-TEC 엔진]] 문서 참조. 스파크에 쓰인 S-TECⅡ는 원본에서 기통을 줄이지 않고 실린더/보어를 줄여 4기통을 유지하는데, 그 결과 초기에는 한국GM(구 GM대우 시절 포함)은 과거 올 뉴 마티즈 이전 시절에 경쟁 차량인 [[기아 비스토|비스토]]나 [[현대 아토스|아토스]]에 쓰인 4기통 [[현대 입실론 엔진|입실론 엔진]]을 '''힘 없는 4기통'''이라고 비판한 전력이 있어 자승자박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SOHC]]와 [[DOHC]]는 출력면에서 다르기는 하나 경쟁사인 [[기아자동차]]의 [[기아 모닝|올 뉴 모닝]](코드명 TA)이 3기통 [[현대 카파 엔진|카파 엔진]]을 쓰면서 오히려 공격의 방향이 바뀐 상황이다. 원래 경차에서 3기통 엔진은 4기통에 비해 소음이나 진동 억제 능력면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하지만 효율성은 더 뛰어나[* 실린더 하나의 배기량은 어느 정도 범위 안에서 최적 수준이 결정되는데, 배기량이 작은 숏스트로크 성향 엔진은 회전수를 쥐어짜야 출력이 나오는 만큼 너무 효율성이 떨어지고, 그렇다고 배기량을 늘린다고 무작정 롱스트로크로 만들면 쓸 수 있는 한계 회전수가 너무 낮아지며 전체적인 토크 손해도 커진다. 보통 최적의 효율성을 가지는 용량은 실린더 하나에 400~500cc 정도가 된다. 1,000cc라고 가정하면 3기통은 실린더당 333cc가 되나 4기통이면 250cc가 되어 후자가 효율성이 떨어진다.] 효율성 위주의 경차는 많은 경우 3기통 엔진을 쓰는 것이 보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한 3기통'''을 주장하던 올 뉴 마티즈 시절과 다르게 스파크에서 4기통 엔진을 쓴 것은 나름대로 복잡한 사연이 있다. 원래 S-TEC 시리즈 엔진은 경차에 쓸 것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당시 [[대우자동차]]의 소형차용 하위 트림용 엔진으로서의 역할만 갖고 있었다. 소형차의 상위 트림 및 준중형차용 엔진이 D-TEC과 E-TEC 계열이다. 경차는 [[대우 M-TEC 엔진]]의 한 종류로 통일했기에 S-TEC 계열 엔진은 설계 당시부터 기통을 하나 줄여 경차에 쓸 생각을 할 필요가 전혀 없었다. 물론 소형차와 경차의 엔진을 공유한다는 생각은 [[현대자동차그룹]]도 당시로서는 딱히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현대 입실론 엔진]]은 다양한 경차 수출 시장 환경에 맞춰 3기통 800cc부터 4기통 1.1L까지 쓸 수 있도록 설계하여 대한민국의 경차 규격 확대에도 큰 어려움 없이 4기통 버전 입실론 엔진을 모닝에 넣어 엔진을 재활용할 수 있었다. 그래도 4기통 경차 엔진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점은 잘 알고 있었기에 경차와 소형차의 하위 트림의 엔진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입실론 엔진의 후속인 현대 카파 엔진은 3기통에서 1,000cc, 4기통에서 1,400cc급으로 설계했다. 1.4L 버전이 2013년형 이후의 [[현대 엑센트|엑센트]]에 들어간다. 하지만 경차 규격 변경 뒤에도 한동안 800cc급 올뉴 마티즈만 판매하다 뒤늦게 1,000cc급 시장에 뛰어든 한국GM은 당시 어려운 경영 사정으로 신차에 맞는 새로운 리터급 3기통 엔진을 개발할 여력은 없었고, 그래서 현존하는 엔진 가운데 그나마 규격이 비슷한 S-TECⅡ의 다운그레이드 이외의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 이 엔진을 3기통으로 1,000cc를 만들기는 어려워 4기통을 유지하면서 보어와 스트로크를 조정하여 배기량을 줄였다.--그 결과 연비를 따지는 경차에서는 꽤 애매모호한 세팅이 됐다.--[* 이전 주석의 연장선이지만 현재 웬만한 일반 승용차의 엔진은 스트로크가 더 긴 롱 스트로크 타입이다. 숏 스트로크 엔진이 고회전과 고속에 유리하지만 중저속에서의 토크가 부족하고 연비가 나쁘다. [[실용영역드립]]까지는 아니더라도 중저속 구간을 많이 쓰는 경차에서 숏 스트로크나 스퀘어 엔진은 연비나 동력 효율성면에서 손해를 본다. 스파크가 경쟁 차량인 올뉴모닝(TA)에 비해 연비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도 무거운 차체와 낡은 자동변속기 이외에도 이러한 엔진의 세팅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스파크를 비롯한 경차의 엔진을 3기통화하는 일은 다음 세대인 더 넥스트 스파크(M400)에서야, 그것도 한국GM에서는 손 하나 대지 못하고 전적으로 GM 본사와 오펠, 그리고 엉뚱하게도 상하이기차의 손에 의해 이뤄질 수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GM SGE]] 문서 참고. 2015년형 스파크 및 그 이전에 한시적으로 나온 스파크 S를 제외하면 모두 5단 [[수동변속기]] 또는 자트코제 4단 [[자동변속기]](모델명 [[자트코 JF405E 변속기|JF405E]])를 쓴다. 두 변속기 모두 이전의 올뉴 마티즈의 것을 1,000cc급에 맞춰 조정한 것이다. 자동 변속기는 GM 자체에 마땅한 경차용 자동 변속기가 없기에 나름대로 합리적인 선택이었지만, JF405E 변속기 자체의 문제점을 그대로 이어받아 스파크 오너들의 불만이 적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주행 성능에 대한 평가는 이전 모델들(올뉴마티즈 이하)에 비해서는 매우 좋은 편이다. 전세대 모델들보다 확실히 개선된 주행 안정성이 장점으로 꼽힌다. 다만 가속 성능은 배기량이 커졌어도 눈에 띄게 나아졌다는 평을 받지는 못했는데, 배기량은 늘었지만 차체가 커지고 중량도 100kg 전후로 늘어난 것이 원인. 변속기의 효율성이나 설정도 딱히 나아진 것이 없어 직전 세대인 올뉴마티즈(코드명 M200)에 비해 저속에서의 가속력이 굼뜨다는 비판이 많다. 차중 증가와 차체 및 하체 강성 강화로 고속 주행 안정성은 좋은 평가를 받는데, 110~120km/h 정도면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이는 이전 세대 모델과 달리 사실상 속도 한계선인 150km/h에서도 조향성이나 진동 문제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평이다. --다만 그 속도에서는 엔진음과 풍절음이 너무 심해서 불안함이 느껴진다.-- 터보 등 성능 향상 튜닝을 한 경우 160~170km/h에서도 큰 무리가 없는 움직임을 보인다는 사례도 있지만 순정 스파크에서 이 정도 속도는 어려운 만큼 사실상 쓸 수 있는 속도 대역에서 안정성은 크게 나아졌다고 할 수 있다. 경쟁 차종인 동시대의 모닝과 비교해 볼 때 주행성능은 확실히 낫다는 평이 많다. 가속성이나 스포츠성(?!) 및 펀드라이빙(?!) 측면에서도 모닝보다 한 수 위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핸들링 반응성이 좋아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또 경차에 대해 우려하는 시선이 높은 부분인 주행 안정성도 좋다. 특히 고속 주행에서 상당한 강점을 보이고 있다. 모닝보다 무거워져서 연비나 출력 면에서는 조금 불리해졌다. 여기에는 휠마력을 제대로 까먹는 미션 문제도 크다.[* 스파크 S가 아닌 일반 스파크 + 4단 AT 조합인 경우 표기 마력은 70ps지만 정작 휠마력은 50ps까지 떨어진다. 경쟁자인 모닝 역시 휠마력이 엔진 마력에 비해서는 꽤 떨어진다.] ||[[파일:xcniFrV.jpg|width=100%]]||[[파일:pY3JdQy.jpg|width=100%]]|| || LS 이하 트림[* 사진은 인도 사양인 비트. 한국 내수사양은 여기에서 좌핸들 레이아웃으로 바뀌고 측면 방향지시등이 삭제된다.] || LT 트림 || 최상위급과 이하 등급의 범퍼 디자인이 다르다. 이 점이 차별이라고 까이기도 했다. 디자인면에서 종전 마티즈 시리즈에 비해 더욱 근육질적인 디자인으로 바뀐 것 외에도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조합한 계기판도 하나의 특징이다. 이는 전반적인 차량 디자인 유행이 더욱 커 보이는 것으로 바뀌는 것도 있지만, 디자인을 이탈리아가 아닌 국내에서 하면서 디자이너의 컨셉이 달라진 영향도 크다. 속도계는 아날로그 방식이지만 회전계, 연료량계, 트립컴퓨터, 시계를 합쳐 [[LCD]] 디지털 방식으로 만들었는데, GM에서는 이것을 '미터 클러스터'라고 부른다. 미터 클러스터는 스파크의 상징이자 2014년형까지도 외형 디자인만 조금 손봐 적용하고 있다. 계기판이 핸들에 붙어 있어 계기판을 처음 본 사람은 오토바이 계기판과 닮아 너무 가볍고 없어보이는 모습에 거부감을 보이기도 한다. [* 실제로 디자인팀 일원 가운데 몇명이 오토바이 동호회 회원을 있었는데, 그 오토바이 계기판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정보 통합이 잘 되어 있어 써보면 나름대로 편하다는 평도 있지만 타코미터가 디지털식인것을 비롯하여 정보 표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어 호불호는 심각하게 갈리는 편. 시간이 지날수록 정보 통합의 편리성보다는 싼 티나는 디자인과 정확한 수치를 읽기 어려운 부정확한 타코미터의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더 늘어났고, 이 계기판의 문제는 [[쉐보레 아베오|아베오]]에도 그대로 나타나게 된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결합 계기판은 연식에 따라서 디자인 변경은 있지만 M3x0 계열의 스파크에서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다만, 스파크 EV는 속도계까지 전부 LCD 디지털 계기판을 쓴다. 2010년 3월 22일에 수동변속기 모델과 LPGi 모델을 출시했다. 실제 출고는 6월 6일. 구연비 기준 리터당 21km의 연비를 뽑아냈지만 2013년 기준 복합연비(신연비) 표기제도가 도입되며 가솔린 수동 모델이 16.8km/L, 가솔린 자동은 14.8km/L, 스파크 S는 15.3km/L로 연비가 대폭 하락했다.[* 경쟁 차량인 올 뉴 모닝도 복합연비 표기로는 수동 17km/L, 자동 15.2km/L 수준이기에 스파크보다 낫기는 해도 매우 큰 차이는 아니다. 다만 CVT + ISG 조합일 때는 16.3km/L까지 좋아지는데 이는 CVT의 차이가 아닌 ISG의 효과에 가깝다.] 가격도 2010년 수동변속기 기준 810만~996만원선이라는 것이 차밍포인트였으나... 2022년 현재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 한번 보고 오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